한국축구 천만다행 '이제 3부리그 안 뛰어 돼'…백승호, 버밍엄 150년 새 역사 쓰고 우승+승격 유력

한국축구 천만다행 이제 3부리그 안 뛰어 돼 …백승호, 버밍엄 150년 새 역사 쓰고 우승+승격 유력



▲ 영국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 버밍엄 시티)가 다음 시즌에는 3부리그를 탈출한다. 대표팀 전력 강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희소식이다.

백승호가 속한 버밍엄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에 속해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부진했던 탓에 한 단계 아래로 내려왔다. 우려가 컸다. 강등 이후 주축 선수들이 떠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백승호도 이적이 유력해 보였다. 실제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여러 챔피언십 구단이 백승호를 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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