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평가' 김민재, "강력한 수비 펼쳤다"↔'패배의 원흉' 다이어, "플레이 구축에 어려움 겪어" 혹평

엇갈린 평가 김민재, "강력한 수비 펼쳤다"↔ 패배의 원흉 다이어, "플레이 구축에 어려움 겪…

에릭 다이어,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가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뮌헨은 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인터 밀란과의 8강 1차전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75분을 소화했고, 다이어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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