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맹활약 안양 토마스, K리그1 라운드 MVP…K2는 파울리뇨 04.09 11:00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FC안양 토마스와 수원삼성 파울리뇨가 각각 하나은행 K리그1·2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토마스는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을 기록하며 안양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토마스는 득점뿐만 아니라 탄탄한 수비까지 선보이며 안양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팀은 김천이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0 이겼다. 김천 소속 유강현, 이동경, 박찬용, 김동헌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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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팀은 김천이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0 이겼다. 김천 소속 유강현, 이동경, 박찬용, 김동헌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