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다' 인정사정없는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토트넘 통산 450번째 출전경기서 사우샘프턴 강등도장 쾅!

잔인하다 인정사정없는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토트넘 통산 450번째 출전경기서 사우샘프턴 강등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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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사우샘프턴의 호흡기를 떼어버렸다.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최정예 전력을 가동하며 3대1로 승리해 실낱같았던 사우샘프턴의 잔류 희망을 날려버렸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57분을 소화하고 들어갔다. 고대하던 골 소식은 전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6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상대인 사우샘프턴은 리그 최하위(20위) 팀이다. 강등이 거의 확정적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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