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다 인정사정없는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토트넘 통산 450번째 출전경기서 사우샘프턴 강등도장 쾅! 04.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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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사우샘프턴의 호흡기를 떼어버렸다.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최정예 전력을 가동하며 3대1로 승리해 실낱같았던 사우샘프턴의 잔류 희망을 날려버렸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57분을 소화하고 들어갔다. 고대하던 골 소식은 전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6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상대인 사우샘프턴은 리그 최하위(20위) 팀이다. 강등이 거의 확정적인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