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홍명보호 주전→英 3부 구단 입단→1초도 못 뛰어→"방출될 것"…아름다운 도전? 황당한 도박이었다

충격 홍명보호 주전→英 3부 구단 입단→1초도 못 뛰어→"방출될 것"…아름다운 도전? 황당한 도박이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하지 말아야 할 무모한 도전이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가 잉글랜드 3부리그에서 단 1초도 뛰지 못하고 치욕적인 기록만 남길 위기에 처했다.

수비수 이명재 얘기다. 전소속팀인 K리그1 챔피언 울산HD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지난 1월 겨울이적시장이 끝나려는 순간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버밍엄 시티와 단기계약을 체결했으나 출전 기록을 전혀 남기지 못하고 방출되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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