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분만 뛴 손흥민, 유로파리그 대비로 이른 교체…6점대 평점 04.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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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전을 대비해 사우샘프턴(잉글랜드)전에서 일찍 교체된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매체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서 왼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 후반 12분 교체될 때까지 5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득점포는 가동하지 못했지만 전반 13분 왼 측면 깊숙한 지역으로 쇄도한 제드 스펜스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해 선제 득점에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