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7위 손흥민, 토트넘서만 450번째 경기 출전 04.07 11:00
손흥민은 누가 뭐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역사’다.
손흥민은 6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 450번째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의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의 450경기 출전은 클럽 역사상 7번째 대기록이다. 이 부문 1위는 854경기의 스티브 페리먼이다. 손흥민이 당장 이 기록을 뛰어넘기 어렵다. 하지만 6위 기록인 테드 디치번의 452경기는 이번 시즌 내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그 이상의 기록은 현재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이번 시즌으로 만료되는 만큼 추가 경신이 불투명하다. 토트넘의 최다 경기 출전 5위 기록은 글렌 호들의 490경기다.
손흥민은 6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 450번째 출전을 달성했다.
토트넘의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의 450경기 출전은 클럽 역사상 7번째 대기록이다. 이 부문 1위는 854경기의 스티브 페리먼이다. 손흥민이 당장 이 기록을 뛰어넘기 어렵다. 하지만 6위 기록인 테드 디치번의 452경기는 이번 시즌 내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그 이상의 기록은 현재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이번 시즌으로 만료되는 만큼 추가 경신이 불투명하다. 토트넘의 최다 경기 출전 5위 기록은 글렌 호들의 490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