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잊지 않았다…QPR 임대 떠난 양민혁 챔피언십 데뷔골 조명 [현장메모] 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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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지에 담긴 양민혁 득점. 사진 | 런던=고건우통신원 |
[스포츠서울 | 런던=고건우통신원·박준범기자] 토트넘이 ‘임대’를 떠난 양민혁(QPR)의 득점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서 브레넌 존슨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2연패와 리그 4경기 무승(1무3패)에서 벗어났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57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오는 11일 프랑크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차전을 앞두고 있어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한 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