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의 자랑 설영우, 빅 리그 진출 꿈 아니다…白 명문 러브콜→즈베즈다는 "절대 사수" 04.07 07: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설영우(26·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빅 리그 진출은 시간문제다.
세르비아 매체 '에스프레소'는 5일(한국시간) "설영우는 올 시즌 즈베즈다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임을 증명했고, 특히 후반기 들어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오그넨 미모비치(페네르바흐체 SK)가 떠난 후 주포지션 라이트백으로 돌아온 그는 지난해 가을까지 레프트백에서 뛰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설영우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과 아랍에미리트(UAE) 프로리그 알 자지라의 표적이 됐다. 벨기에 프로리그 KAA 헨트 또한 에이전트를 통해 그의 이적료를 문의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세르비아 매체 '에스프레소'는 5일(한국시간) "설영우는 올 시즌 즈베즈다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임을 증명했고, 특히 후반기 들어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오그넨 미모비치(페네르바흐체 SK)가 떠난 후 주포지션 라이트백으로 돌아온 그는 지난해 가을까지 레프트백에서 뛰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설영우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과 아랍에미리트(UAE) 프로리그 알 자지라의 표적이 됐다. 벨기에 프로리그 KAA 헨트 또한 에이전트를 통해 그의 이적료를 문의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