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원정 제외가 올바른 결정이었다 …페에노르트 판 페르시 우려 "고통 겪으며 경기 출전했다" 04.07 07:00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페예노르트의 판 페르시 감독이 황인범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페예노르트는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에 위치한 AFAS슈타디온에서 열린 알크마르와의 2024-25시즌 네덜란드 에레디지비에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황인범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페예노르트는 올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 16승8무4패(승점 56점)의 성적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