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수비진 줄부상→김민재 또 뛰어야 한다…UCL 8강 인터 밀란전 선발 출전 예상 04.07 05:00

[인터풋볼]주대은기자=김민재가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재가 포착됐다. 뮌헨은 오는 9일 인터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뮌헨 수비진에 부상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 3월 A매치에서 데이비스와 우파메카노가 부상을 입었다. 데이비스는 올 시즌 다시 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우파메카노도 부상 회복까지 긴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