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OINT] 강등→강등→강등→강등…아스널 떠나 고생, 커리어 4번째 강등 맛본 '英 국대 GK'

[PL POINT] 강등→강등→강등→강등…아스널 떠나 고생, 커리어 4번째 강등 맛본 英 국대 GK

[PL POINT] 강등→강등→강등→강등…아스널 떠나 고생, 커리어 4번째 강등 맛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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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아론 램스데일은 개인 경력 4번째 강등을 맛봤다.

사우샘프턴은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사우샘프턴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토트넘에 패한 사우샘프턴은 결국 강등이 됐다.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사우샘프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7경기를 앞두고 강등이 확정된 역사상 첫 주인공이 됐다"고 평했다. 이반 유리치 감독, 주장 얀 베드나렉을 비롯해 램스데일도 고개를 숙였다. 램스데일은 출전 기회를 찾아 아스널을 떠나 사우샘프턴으로 왔는데 바로 강등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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