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결단 내렸다! 레전드 대체자로 1885억 獨 신성 낙점!…"KDB 보내는 이유 중 하나가 원더보이 영입… 18시간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후계자를 독일 무대에서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대체자로 플로리안 비르츠(바이어 레버쿠젠)를 낙점했으며, 1억 파운드(약 1885억 원)를 초과하는 이적료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맨시티가 더 브라위너에게 계약 연장을 제안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는, 이번 여름 레버쿠젠의 ‘원더보이’ 비르츠를 영입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작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