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포스텍 대반전! 토트넘에 동상 세운다…경질 위기→유로파 우승 '기적같은 민심회복 주장'

[속보]포스텍 대반전! 토트넘에 동상 세운다…경질 위기→유로파 우승 기적같은 민심회복 주장

[속보]포스텍 대반전! 토트넘에 동상 세운다…경질 위기→유로파 우승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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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질 압박을 받고 있는 포스테코글루이기에 팬들에게는 의외의 소식으로 들릴 수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동상이 세워지기 위한 전제 조건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이다. 무관의 팀으로 유명한 토트넘이기에 우승 만큼은 팬들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업적이다. 가능만 하다면 민심을 잃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반전될 수 있다.

영국 TBR풋볼은 5일(한국시각) '팀 셔우드가 앙제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에 동상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셔우드는 과거 토트넘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해리 레드냅 감독 시절 코치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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