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탕아 폼 미쳤다! 은퇴 번복→바르셀로나 합류, 베테랑 GK…크루이프 기록까지 넘본다! 04.07 14: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은퇴를 번복하고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돌아온 탕아' 보이치에흐 슈체스니(35)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구단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인 요한 크루이프의 기록까지 넘보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슈체스니는 현재까지 20경기(17승 3무)를 치르며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슈체스니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무패 데뷔 경기 최다 기록’ 순위에서 공동 5위에 오르게 됐다. 그는 현재 필리페 쿠티뉴(20경기)와 나란히 이 부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슈체스니의 활약을 주목했다.
이어 '슈체스니보다 더 긴 무패 데뷔 기록을 가진 선수는 알베르트 셀라데스(21경기), 요한 크루이프(23경기), 파울리뉴(25경기), 세스크 파브레가스(30경기) 네 명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슈체스니는 현재까지 20경기(17승 3무)를 치르며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슈체스니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무패 데뷔 경기 최다 기록’ 순위에서 공동 5위에 오르게 됐다. 그는 현재 필리페 쿠티뉴(20경기)와 나란히 이 부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슈체스니의 활약을 주목했다.
이어 '슈체스니보다 더 긴 무패 데뷔 기록을 가진 선수는 알베르트 셀라데스(21경기), 요한 크루이프(23경기), 파울리뉴(25경기), 세스크 파브레가스(30경기) 네 명뿐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