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 탓이라 생각…발전해서 실점 줄여나갈 것" 美 진출 이후 시련 맞은 김준홍의 다짐 [MK인터뷰]

"다 내 탓이라 생각…발전해서 실점 줄여나갈 것" 美 진출 이후 시련 맞은 김준홍의 다짐 [MK인터뷰]

미국 진출 이후 시련에 직면한 DC유나이티드 골키퍼 김준홍(21)은 반등을 다짐했다.

김준홍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페이팔파크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의 1-6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 12분 호세프 마르티네스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세 차례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무너진 수비 조직력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었다. 전반 20분 사이 세 골, 다시 후반 마지막 10분 동안 세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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