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韓 국가대표, 이적하자마자 '유럽 제패'…구단 역대 최단 우승 신기록 '압도적'

자랑스러운 韓 국가대표, 이적하자마자 유럽 제패 …구단 역대 최단 우승 신기록 압도적



▲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유럽 도전 첫 시즌 만에 리그 우승을 해냈다. 즈베즈다는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OFK 베오그라드를 3-1로 꺾으며 승점 86점(28승 2무)을 기록했다 ⓒ설영우 인스타그램


▲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유럽 도전 첫 시즌 만에 리그 우승을 해냈다. 즈베즈다는 7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OFK 베오그라드를 3-1로 꺾으며 승점 86점(28승 2무)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27,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 무대 진출 첫 시즌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구단 역대 최단 경기 우승이라는 기록까지 동시에 겹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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