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68분 마인츠, 최하위 킬과 1-1 무…분데스리가 4위 유지 04.06 09:00

마인츠의 이재성(가운데)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33)이 홀슈타인 킬과의 경기에서 68분을 소화했다. 동료 홍현석(26)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됐다.
마인츠는 5일(한국시간) 독일 MEWA아레나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4-25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한때 4연승 상승세를 타던 마인츠는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로 부진하다. 최하위 킬과도 비기면서 상위권 경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