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죽였다" SON 품에 안긴 애착인형, 날아간 EPL 데뷔골에 허탈 …VAR 무려 5분, 분노 폭발 04.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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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에서 3대1로 완승했다. 브레넌 존슨이 멀티골, 마티스 텔이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존슨 선제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그는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토트넘 통산 450경기 출전 고지를 밟았다. 이미 위고 요리스(447경기)를 따돌린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 역대 출전 7위에 이름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