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3경기 연속골…인터 마이애미는 토론토와 무승부 04.07 13:00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6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콘퍼런스 토론토 FC와 경기 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마이애미는 1-1로 비겨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5.04.07.
인터 마이애미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FC와의 2025 MLS 동부 콘퍼런스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개막 6경기 무패(4승2무·승점 14)를 기록한 인터 마이애미는 한 경기 덜 치른 콜럼버스 크루(승점 15)에 밀린 2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