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푸세요'…전주 실외체육시설 6곳, 설연휴 무료개방 01.20 16:00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이번 설 연휴에 실외 체육시설 6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방 시설은 덕진체련공원과 솔내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이다.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3일간 사전 예약을 받는다.
경합 시 추첨하며 결과는 개별 안내된다.
덕진체련공원과 솔내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은 설 전날인 28일부터 이틀간 개방한다.
완산생활체육공원과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은 설 당일인 29일부터 이틀간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체육시설에서는 테니스와 축구, 풋살,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설당 최대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