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왼쪽)과 문원재 한국체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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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체대는 서울시체육회와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체육 진흥을 위한 활동 전파, 서울시 소속으로 참여하는 한국체대 선수 훈련비 지원, 서울시 체육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업무 협약과 함께 한국체대는 서울시체육회로부터 훈련 지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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