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12일 포천서 개막

NH농협은행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12일 포천서 개막

6월 열린 업무 협약식.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왼쪽)과 최희암 조직위원장.
6월 열린 업무 협약식.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왼쪽)과 최희암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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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대회가 1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다.

포천종합체육관과 신북면체육문화센터 등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미국, 일본, 대만, 몽골 등 외국팀들도 참가하며 9세에서 18세부까지 약 80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최희암 전 연세대 감독이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주요 경기를 KBS N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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