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경기장 바닥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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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전주시설공단은 여름을 맞아 6∼8월 월드컵경기장 광장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수는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시간 50분간 가동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바닥분수는 광장 한가운데에 321.2㎡ 크기로 조성돼 있다.
공단은 어린이 등이 물에 직접 접촉하는 만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주 1회 고압 세척을 하는 등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