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프로야구 공인구, 1차 수시검사 통과

2024년 한국프로야구 공인구, 1차 수시검사 통과

사직구장 메운 관중
사직구장 메운 관중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 시범경기. 사직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2024.3.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공인구)가 1차 수시검사를 통과했다.

KBO는 22일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36개)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검사했다"며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 024 KBO 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 1차 시험 결과

구분 KBO리그 공인구(스카이라인) 합격 기준
A B C 평균
반발계수 0.4203 0.4212 0.4209 0.4208 0.4034~0.4234
둘레 231.4 231.4 231.1 231.3 229~235㎜
무게 143.64 143.52 143.83 143.66 141.7~148.8g
솔기폭 7.56 7.48 7.25 7.43 9.524㎜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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