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리버풀·사우디 전부 거절' 더 용, 차기 주장감 맞네!…"재계약에 100% 올인"

맨유·리버풀·사우디 전부 거절 더 용, 차기 주장감 맞네!…"재계약에 100% 올인"

[인터풋볼]김진혁기자=프렌키 더 용이 일편단심 FC바르셀로나만 바라보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이하 한국시간) "더 용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의 에이전트인 알리 두르순에게 매우 분명한 지시를 내렸다. 더 용은 현재 바르셀로나와 2026년까지 계약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더 용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아약스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아약스는 2018-19시즌 UCL에서 4강 신화를 작성했다. 22년 만의 UCL 4강이었다. 아약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한 조에 묶였지만,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토너먼트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차례로 꺾으며 4강에 올랐다. 비록 토트넘에 패하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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