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전' 韓 국가대표 DF 충격 근황 공개…"좌절스러운 시즌 보내, 올여름 방출 유력"

유럽 도전 韓 국가대표 DF 충격 근황 공개…"좌절스러운 시즌 보내, 올여름 방출 유력"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올겨울 유럽 무대 도전장을 내민 이명재(31·버밍엄 시티)의 근황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리그 월드'는 6일(한국시간) "리그 1 우승에 근접한 버밍엄의 올 시즌은 역사적 시즌이었다"며 "구단은 올여름 바쁜 이적시장을 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버밍엄은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에 적응하고 상위권으로 나아가기 위해 특정 포지션의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몇 명의 선수가 떠날 예정이며 계약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명재, 그랜트 핸리, 우카시 유트켸비치 세 선수가 일찌감치 짐을 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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