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윤이나 이어 LPGA 신인왕 유해란과 후원계약(종합)

BBQ, 윤이나 이어 LPGA 신인왕 유해란과 후원계약(종합)

권훈 기자
권훈기자
BBQ 로고를 상의 깃에 부착한 유해란
BBQ 로고를 상의 깃에 부착한 유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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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김윤구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차례 우승하고 2023년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해란은 경기복 상의 옷깃(칼라)에 BBQ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현지 BBQ 매장 홍보와 협업 상품 및 공동 프로모션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

유해란은 지난해와 2023년 한 번씩 우승했고 현재 세계랭킹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7위에 올랐다.

BBQ가 LPGA 투어 선수를 후원하는 것은 윤이나에 이어 유해란이 두 번째다. 올해 LPGA에 데뷔하는 윤이나는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30개 주에 진출한 BBQ는 현지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두 선수의 투어 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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