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현 연세대 교수, 대한하키협회에 하키 발전 기부금 전달 6시간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구소현 연세대 교수가 대한하키협회에 하키 발전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하키협회는 21일 "구소현 교수가 올해 첫 하키 발전 기부캠페인 참여자가 됐다"고 밝혔다.
하키 발전 기부캠페인은 대한하키협회가 2022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선배 하키인들이 소정의 기부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키 선수 출신 구소현 교수는 2023년부터 대한하키협회 스포츠문화위원장을 맡은 스포츠 교육 전문가다.
2023년 대한체육회 창립 103주년 체육유공자로도 선정된 구소현 위원장은 "멋진 하키 교육과 문화 발전을 위해 뜻깊은 기부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