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03:30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12월 16일 03:30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라이프치히 (독일 1부 4위 / 최근 5전: 패패승승패)

라이프치히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누사(LM)-바움가르트너(RM)를 중심으로 한 지공 전개를 주로 활용한다. 아스톤 빌라전(2-3 패)에서는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후반 수비 조직력 문제로 실점하며 아쉬운 결과를 냈다. 오펜다(FW)와 세슈코(FW)의 침투와 캄플(CM)의 전진 패스는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하이다라(CM)의 결장으로 3선과 수비 라인의 간격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클로스터만(DC)의 복귀는 긍정적이나, 수비 밸런스가 약화된 상황이다.


- 결장 이슈: 라움(DF / ★★★★), 루케바(DF / ★★★★), 베르미렌(MF / ★★★), 하이다라(MF / ★★★★), 우에드라오고(MF / ★★★), 엘마스(MF / ★★), 시몬스(MF / ★★★★), 폴센(FW / ★★)



프랑크푸르트 (독일 1부 3위 / 최근 5전: 승무패무패)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을 주로 구사하며 괴체(RM)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시도한다. 리옹전(2-3 패)에서도 공격적으로 찬스를 만들었으나, 역습에 흔들리며 패배했다. 다후드(CM)의 전진 패스와 마르무쉬(FW)-에키티케(FW)의 호흡은 라이프치히의 수비 허점을 공략하기에 충분하다. 수비는 투타(DC)-코흐(DC)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테아테(DC)가 좌측 풀백으로 가담해 측면 안정성을 높였다. 전체적으로 공수 밸런스가 안정적이다.


- 결장 이슈 : 아멘다(DF / ★★), 에빔베(MF / ★★★)



난타전 양상의 경기가 예상되며, 프랑크푸르트의 수비 밸런스가 더 나은 상황이다. 라이프치히는 공격력을 살릴 수 있지만 3선의 공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프랑크푸르트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승무패 : 프랑크푸르트 승

핸디캡 (-1.0) : 프랑크푸르트 승

언더오버(3.5)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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