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18:00 NPB 야쿠르트 : 요미우리

4월 11일 18:00 NPB 야쿠르트 : 요미우리

 

◈야쿠르트

타카하시 케이지(0.00)를 내세워 반격에 나섭니다. 4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7이닝 5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타카하시는 히로시마 원정 부진을 이겨냈다는게 다행스럽습니다. 작년 요미우리 상대로 홈에서 전 경기 QS 이상으로 강했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화요일 경기에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야마사키 이오리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야쿠르트의 타선은 진구 구장을 벗어나면 급격하게 떨어지는 타격 문제를 극복하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6회말의 무사 만루와 7회의 무사 1,2루를 살리지 못한건 심각한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아무래도 시즌 내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요미우리

스가노 토모유키(1승 0.00)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4일 주니치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가노는 맞춰 잡는 운영형 피칭의 정수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다만 작년 진구 구장 원정에서 0.1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는데 매년 있는 진구 구장 징크스가 터지느냐 아니냐가 관건입니다. 화요일 경기에서 코자와와 에스파다 상대로 오카모토 카즈마의 1홈런 3타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요미우리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격감 문제는 분명히 존재하는 편입니다. 클러치 상황에서 사카모토 하야토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3.1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타이세이가 서서히 자기 페이스를 되찾고 있는게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코멘트

결국 요미우리는 지방 구장의 왕자임을 새삼스레 확인시켰습니다. 진구 구장에서 타격은 서로 살아날수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타카하시는 요미우리 상대로 강점을 가진 투수이긴 하지만 스가노의 경우 2019년 부터 5월 이전에 진구 구장 첫 등판시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망가지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야쿠르트 승

[[핸디]] : 야쿠르트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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