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서 칼질당한 5대 무기사업들 4시간전
어제 한국의 5대 핵심 무기도입 사업들이 백지화 됐다는게 보도됨.
1.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최근 대당 가격이 2배가 됐고, 우러 전쟁에서 드론이 맹활약 하면서 공격헬기의 필요성에 의문이 제기됨.
= 드론으로 대체
2. 경장갑차량 (사진은 독일 공수부대의 LuWa 경장갑차)
한국군은 독일 공수부대(팔슈름야거)의 비젤 장갑차와 비슷한 소형 경장갑차 사업을 계획했지만 취소됨.
= 무인차량으로 대체
3. 경항공모함
너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고, 각종 미사일로 도배된 동북아의 빡쎈 환경에서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크고 비싼 표적이 될거라는 지적이 있었음.
= 기존 독도함을 개조하거나 별도의 무인기 전용 항모로 대체
4. 합동화력함
80년대 미국에서 구상한 아스널쉽을 세계에서 첫번째로 현실화 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연구결과 생존성이 취약하다는 결과가 나옴
= 구축함들에 VLS (미사일 발사관)을 증설하는 것으로 대체
5. 합동 감시통제기
한국군은 예전부터 미국의 조인트 스타즈 같은 지상감시 정찰기를 원했지만, 속도가 느린 유인기는 이미 시대에 뒤쳐졌고 생존성이 취약함.
= 글로벌 호크와 M-UAV같은 무인기로 대체됨
결론 = 기존에 사람이 타던 무기들은 이제 무인화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