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중기 이전까지 한반도 사람들의 주식 3시간전
조
기장
왼쪽에서부터
기장, 조, 수수
한반도에선
기장과 조가 조선 중기 이전까지
사실상 주식이었음
쌀은 열대성 작물이라
남부지방 즉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제대로 재배가 가능했음
나중에 모내기가 보급된 이후에야
그 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함
사실 그 이전까진 조밥과 기장밥이
서민의 주된 식량이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조선시대 모내기가 보급된 이후에도
전라, 경상, 충청의 하삼도 위에는
쌀농사가 개빡셌기 때문에
그 윗 지역에선 근대화 이전까진
서민의 주식은 조, 기장밥이 주였다고 함
괜히 오곡을
쌀, 보리, 콩, 기장, 조
이 5가지를 꼽은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