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최초로 미해군 MRO 사업 수주 09.09 21:00
9월 2일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윌리 쉬라' 호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입항.
윌라 쉬라 호는 해상에서 탄약, 식량, 수리부품, 연료 등을 다른 함정에 보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군수지원함
배수량 약 4만톤급
거제사업장에서 3개월간 함정정비 작업을 거친 뒤 미 해군 측에 인도 예정.
미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은 연간 20조원 규모이며
앞으로 5년간 미 해군이 규정한 함정에 대한 MRO 사업 입찰에 공식 참여 자격 획득
(이번 사업은 시범 사업 성격이라고)
https://www.hanwha.co.kr/newsroom/media_center/news/news_view.do?seq=13677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8/29/2HH2JOWU7NECHPLYJGDHGEU47M/
지난 2월 한국 방문해서 한국 조선소들 견학한 해군성 카를로스 델토르.
한국 방문후 4월 한 행사에서
"저와 제 팀이 한국에 갔을 때 우리는 선박 건조 공정의 디지털화 수준과 실시간 모니터링에 어안이 벙벙했다.
한국 조선업체의 최고경영진은 선박이 언제 인도될지 날짜까지 알려줄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고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