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운동과 운동권을 끝장낸 사건 

학생 운동과 운동권을 끝장낸 사건 

 










 
 
 
 
 
 
 
(주의 - 의경이 인질로 잡힌 영상) 
 
 
 

 

 
범민련,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 등이 주축이 된
 
제7차 범민족대회 추진위는
 
'제7차 8.15 범민족대회와 범청학련
 
 통일대축천 등의 행사를
 
 
광복절에 연세대에서 개최하기로 했는데 
 
정부에서 이를 이적 집회로 규정
 
폭력 시위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함.
 

 

 
 
1996년 8월 13일~8월 20일 사이
 
한총련 주도로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약 2만 명의 대학생들이 몰려들어 
 
 
 
연세대를 점거하고 그 외에 
 
서울에 여러 대학들에 1만 명의 시위대가 집결해
 
상황이 진행됐고, 
 
 
사태 종료 후 5848명을 연행하고 462명을 구속
 
이후 기소된 학생 440명 중 110명에게
 
 징역 3년~8개월의 실형 선고.
 
 
이 사건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72% 이상의 국민들이
 
단호단 대처를 지지했다고 하며
 
80% 이상이 시위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학생 운동의 종지부를 찍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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