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화가 갈수록 심화되는 서울 

여초화가 갈수록 심화되는 서울 


 
이번에 집회에서 젊은 여성이 많았다고 화제에 올랐는데,
 
정치효능감(정치적 구심점), 군 복무, 여성의 관계주의 문화와 남성의 개인주의 문화의 심화 같은 요인들도 있겠지만
 
사실 10대와 30대에 비해 20대 격차가 유독 큰 것에서 보듯 가장 큰 요인은 따로 있다고 봄.
 
 
바로 서울의 여초화임.
 

 
이런 격차는 흥미롭게도 2010년대 중반부터 심화되었음.
 
그리고 이런 2차 이촌향도의 성차는 비단 한국만의 현상도 아님.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옆나라 일본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진 것임.
 
 
 

 
대체 무슨 이유에서일까?
 
일본에서는 이 문제를 두고 설문조사를 돌렸음.
 
 


쉽게 말해 상급지에 대한 동경과 선망이 무슨 요인에서인지 그녀들에게 있어 증폭되어 있었음.
 
2010년대에 나타난 변화의 배경은, 너무 많이 지목되었기에 언급하기 머쓱하기까지 하지만, 역시 과시적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소셜미디어에 있으리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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