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안나 사망 가해자 두명 박하명 최아리

요요안나 사망 가해자 두명 박하명 최아리

얼마전에 출근길에 어떤 여성분이 내게 인사를 했다. 전에 회사에서 알던 타부서 사람이다.
퇴사할때 힘들어서 정신과 상담을 2달 이상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무척 고마웠다고 한다. 나만 위로를 해주고 이해해줬다고 한다. 그게 그렇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세상은 약자를 더 괴롭힌다. 당장 새들만 봐도 그렇다. 무리내에 약한 새를 쪼아댄다.
스스로 강해져야 된다. 

내가 사원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는데, 난 팀장으로써 아주 많이 도와준다.
이번설 연휴에도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5일간 출근해서 업무를 대신 봐줬으니까.
대신 사기꾼은 찾아내서 잘라낸다. 내 특기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해줄 조언이라면,
내가 틀린게 아니라, 상대가 틀릴수도 있다. 상대가 여러명이라 해도 말이다.
그리고 직접 부딯힐 생각 말고 돌아가라. 당장은 이기기 힘들지만,
어느 순간에는 내가 범접할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 있다. 그 상대와 다시 만났을때 말이다.


최아리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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