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롤스로이스男' 마약 혐의 2심서 '징역 1년'으로 감형 01.23 17:00
마약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를 몰다 행인을 쳐 사망하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2심에서 다소 감형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행으로 집행유예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범행했고 타인에게까지 행사해 중독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며 "다만 범행을 인정·반성하고 있고 판결이 확정된 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원심의 형을 낮춘다"고 설명했다.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다..
http://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67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