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홈 경기에서 116-98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썬더는 뛰어난 공격력을 발휘했는데, 러셀 웨스트브룩과 폴 조지가 각각 30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또한, 스티븐 아담스와 제레미 그랜트가 안정적인 수비력을 발휘하며 클리퍼스의 공격을 억제했다.
한편, 클리퍼스는 블레이크 그리피ン과 데안드레 조던이 더블 더블을 기록했지만, 팀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부족했다. 특히 3점슛이 잘 안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승리에 실패했다.
이 경기를 통해 썬더는 홈 코트에서의 강점을 과시하며 팀의 팀워크와 공격력을 잘 보여주었고, 클리퍼스는 팀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양 팀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