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화재에서 활약중인 소방비행기 근황 01.13 21:00
LA 대형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캐나다에서 파견된
소방비행기 CL-415
캐나다 봄바디어 에서 제작한 기체로,
수면을 비행하며 2초만에
6톤의 물탱크를 채울수 있다고 함.
캐나다 퀘백주에서 2대 파견되어
조종사 25명과 기술자 20여명도
함께 방미하였다고 전해짐
물부족으로 화재진압을 못하는 현장을
누비며 맹활약하고 있어
언론과 시민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음.
그런데 불법 비행하던 드론이
이 비행기와 추돌하여 주익에 대형 구멍이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무사히 착륙.
사고기인 퀘백 1호기는 일체의 활동이 중단된 상태.
추가적인 위험때문에 다른 한대도 활동이 중단됨
FBI 부국장 아킬 데이비스.
해당 지역은 대형 화재로
임시 비행 제한 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로
드론 등의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
빡친 미 정부는 FBI 를 동원해
드론 주인을 수색하고 있다고 함.
온라인 위주로 "중국 스파이 놈들 짓 같다" 는
흉흉한 여론 발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