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는 그해 11월13일에 열린 언론 시사회에서 “처음엔 가벼운 입맞춤이라고 생각했다”며 “현장에서 얘기를 많이 나눴고 먼저 나라 언니가 제게 조심스럽게 사과를 하고 양해를 구한 뒤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떨리기도 했지만 첫키스의 주인공이 언니라서 행복했다”고 말해 좋은 추억으로 남았음을 언급했다.
권나라도 당시 “아직 성인이 아니라서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며 “선화와 하남의 감정 변화에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거들었다.
2018년 영화
당시 노정의 17세
공교롭게도 두분이
드라마에서 김다미에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