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트리플 크라운 딱 하나씩 남은 배우들 01.06 09:00
김혜자
MBC 연기대상 1988년, 1992년 1999년 수상
(모래성, 사랑이 뭐길래, 장미와 콩나물)
KBS 연기대상 2008년 수상(엄마가 뿔났다)
1993년 SBS 연기대상 수상(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김혜수 MBC 1996년 대상 수상(짝)
KBS 2003년, 2013년 대상 수상(장희빈, 직장의 신)
1999년 KBS 연기대상(왕과 비) 수상.
한석규. SBS 2011년(뿌리깊은 나무),
한석규. SBS 2011년(뿌리깊은 나무),
2016년(낭만닥터 김사부)대상수상
MBC 2024년(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대상 수상
SBS 2010년(대물) 연기대상 수상
KBS 2012년(넝쿨당) 연기대상 수상
이병헌
SBS 2003년 (올인) 대상수상
KBS 2009년 (아이리스) 대상 수상
2008년 MBC 연기대상 수상(베토벤 버이러스)
SBS 2009년 연기대상 수상(아내의 유혹)
2005년 MBC연기대상 수상(내 이름은 김삼순)
2018년 SBS 연기대상 수상 (키스 먼저 할까요?)
SBS 2017년(피고인) 대상 수상
MBC 2021년(검은태양), 2023년(연인) 대상 수상.
하지원 2006년 KBS연기대상 수상(황진이)
2013년 MBC 연기대상 수상(기황후)
결론.
1.한석규, 이미숙, 김희애, 고현정, 지성, 남궁민, 장서희, 김선아는 KBS에서만 받으면 연기대상 트리플크라운이 가능하나 현재 KBS 상태로는 저 배우들 중 상당수를 캐스팅할 여력이 없어보임.
2.이병헌은 mbc에 출연한다면 무조건 확정이겠지만 이병헌 몸값 생각하면 불가능해보임.
3. 김혜수, 김남주, 김명민, 채시라,하지원이 드라마에 힘 빡주는 SBS작품만 찍으면 이 중에선 가장 빠르게 달성할거처럼 보이지만 김남주나 채시라는 다작러가 아니다보니 확률은 낮아보임.
4. 그래서 여자 중엔 김혜수 혹은 하지원,
남자 중엔 김명민이 가장 빠르게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5.나이랑 최근 몇 년간 드라마 선구안까지 생각하면 지성&남궁민 쪽도 달성확률이 높지만
문제는 앞서말했던거처럼 KBS 상태가 영 안 좋아서 엄청 오래걸릴 듯.
참고로 방송3사 트리플크라운은 고두심 선생님밖에 없다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