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 무혐의에 따른 두 언론의 극명한 반응 차이 02.25 17:00
강형욱 훈련사가 해명할 채널을 열어준 디스패치
무혐의 결론 기사도 내고, 어떤 부분이 문제였고 어떤 결론인지도 소개
강형욱, 갑질 논란 무혐의…"기쁘다, 마음껏 산책할 것"
강형욱은 지난해 5월 직장 내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전 직원 2명이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내 메신저 무단 열람 등 비밀 침해를 문제 삼았다.
무혐의로 끝났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지난 6일 강형욱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검찰 불송치 처분했다.
경찰은 관리자에 이용약관상 정당한 접근권한이 있었다고 봤다. 관련자 조사, 증거 분석 등을 종합한 결과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강형욱은 의혹만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출연 중이던 KBS-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했다. 사실과 관계없는 소문만으로 악플에 시달렸다.
2. JTBC 사건반장
그리고 강형욱이 연락이 안 되서 피해호소인들의 주장만 보도할게 라며 강형욱 괴롭히기에 앞장 선 JTBC 사건반장
(밑에 동영상 목록만 봐도, 강형욱에게 무슨 원수 진 일이 있나 싶게 원색적이고 인격비난적인 기사들을 잔뜩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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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관련 소식 없음
대표적인 가쉽 언론사 두 곳 중 이번에는 디스패치 승!
근데 본인들이 낸 기사의 후속 기사도 못 내놓는 사건반장... 인터넷 신문만도 못 한 거 맞지?